기본적으로 android:allowBackup 옵션은 true다. 이 말의 뜻은; 앱이 시스템(OS)의 백업 정책에 참여 하겠다라는 것이다. 즉, 시스템이 백업을 할 때, 이 값이 True로 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의 Data도 함께 백업 되며 복구 할 때 다시 자동으로 복구 시켜준다. 결국, 폰 리셋을 할 때 어플 백업등을 하면 자동으로 앱의 데이터가 저장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만약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자의든 타의든 adb 허용으로 설정이 되어있다면, 누구든지 USB를 연결하여 앱의 데이터를 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zdnet 이것이 무슨 말이냐? 만약 카카오톡이 이 옵션을 true로 해 놓았을 경우.... 누군가가 폰의 설정을 만져서 adb 허용으로 바꾼다면? USB를 꽂아서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