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6s의 CPU 제조사가 누구냐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다를 수 있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엔가젯에 따르면 어떤 테스트에서는 최대 2시간 가량의 성능이 차이가 났는데요... 이에 대해 애플에 문의한 결과 애플은 '둘 다 문제 없다. 당신들이 테스트한 것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방법이다. 그렇게 테스트 한 것은 잘 못 되었다. 즉, 기본적인 테스트를 해보면 2~3%의 성능차이가 난다'라고 답변을 보냈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간에 차이는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테스트가 잘 되었든지 안 되었든지에 상관없이 2~3%의 차이가 있으니 사는 지역에서의 삼성과 대만의 TSMC에서 만든 A9프로세스의 차이를 인식하고 클래임을 걸라고 하는 군요. 걸지 않으면 소비자만 피해를 볼거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