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Thread) 대신 AsyncTask(비동기 태스크)를 쓰자!

UI 가 있는 곳에서 스레드 작업을 조금 길게 하면 화면에 버벅거리면서 아예 멈추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스레드 대신 AsyncTask를 사용하면 이런 현상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class MainForReadyInitAsyncTask extends AsyncTask<Void, String, Void> { @Override protected void onPostExecute(Void result) { // 작업이 완료 된 후 할일 super.onPostExecute(result); } @Override protected void onPreExecute() { // 작업을 시작하기 전 할일 super.onPreExecute(); } @Override protected Void doInBackground(Void... params) { // 실행할 작업 XXX 초기화 될때까지 기다림. while (...) { ... } return null; } }

호출은 

MainToXXXAsyncTask mainToXXXAsyncTask = new MainToXXXAsyncTask();
if(mainToXXXAsyncTask != null) {
    mainToXXXAsyncTask.execute();
}

이렇게 하면 되나, 두 개이상의 태스크를 사용할 경우는 아래 처럼 호출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비동기 태스크(AsyncTask)가 동작하지 않는다. 즉, 첫 번째 비동기 태스크의 doInBackground코드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뒤로 이어지는 태스크들이 먹통이 된다. 아래 코드는 첫 번째 태스크의 onPostExecute()에서 해주면 된다.

MainToXXXAsyncTask mainToXXXAsyncTask = new MainToXXXAsyncTask();
if(mainToXXXAsyncTask != null) {
    mainToXXXAsyncTask.executeOnExecutor(AsyncTask.THREAD_POOL_EXECUTOR);
}

잡아놓고 쓰기 좋아하는 스레드는 최대한 쓰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