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래형 컨셉 자동차인줄 알았습니다. '테슬라 S' 그런데 이런 차가 굴러다닙니다. 그것도 전기를 먹으면서 다닙니다. 테슬라라는 이름은 언제나 번개나 전기와 같은 '지지직'의 느낌이 나도록 머리속에 각인 되어있었는데요.. 그 테슬라가 그 테슬라라고 합니다..... 차가 진짜 저렇게 생겼습니다. 세상에나... 오토파일럿(autopilot)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번 했더니 차에 새로운 기능이 막 나타나요... 7.0 버전 업데이트 하면 오토 핸들이(일종의 자율주행?) 된다고 합니다. 그냥 손 놓고 있어도 알아서 차선 따라 주행한답니다. 그리고 장애물이나 낙하물도 알아서 발견하고 피하고 알려준답니다. 마지막, 평행주차까지.... 전기차가 안되는 게 없군요.... 가격도 7천 만원 정도로 1억을 안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