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사(NASA)의 뉴호라이즌호(New Horizons)가 그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명왕성(Pluto)에서 얼음의 존재가능성이 담긴 사진을 찍어 보내왔었는데요, 이번엔 블루스카이 즉 푸른 하늘을 찍었습니다. 푸른 하늘의 의미는 뭔가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의미겠죠? 우리 지구는 태양 빛을 대기가 반사 시키면서 대기를 푸른 색으로 보이게 하는데요, 명왕성도 만약 같은 작용을 하고 있는 거라면 화성에만 집착 할 것이 아니라 명왕성에도 사람을 보내 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가 말한데로 우호적이지 않은 외계인이 살고 있다면... 지구로 쳐들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이미 우리와 섞여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우주는 참 넓고 신비한 곳이네요. 상상의 끝을 없게 만들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