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2

손땀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로봇등장 -진정한 사랑테스트 로봇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 손에서 땀이 조금씩 나오게 되는데 이를 활용해서 진심을 알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긴장할 때 손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많이 느꼈었는데 호감을 가졌을 때도 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좀 신선하네요. 위 사진은 뉴욕 대학교에서 만든 진정한 사랑 감별기(The True Love Tinder Robot) 라는 로봇입니다. 손을 올리면 디스플레이에서 여자 목소리가 흘러 나오면서 감별?(판별?)이 시작됩니다. 여자 또는 남자 사진을 보여 주면서 참가자의 손에서 땀이 흐르는지를 체크하는데요 만약, 땀을 흘리게 되면 로봇의 팔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당신은 이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요'라고 해줍니다. 아무런 생물적 반응이 없다면 로봇은 팔은 왼쪽으로 돌리면서 '당신은 이 사람에게 아무..

사람과 로봇이 탁구를 한다면?

사람과 로봇이 탁구를 한다면? 사람이 이길 까요? 로봇(omron)이 이길까요? 사실 이런 궁금증 보다는 로봇이 얼마나 잘할 수 있을 지가 더 궁금하지 않나요? 생긴 것이 우주 전쟁에 나오는 외계 로봇 처럼 생겼는데 그 생각을 하면 좀 징그럽기도 하네요.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네요... 징그럽긴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오락실에서 만날 수 있겠어요! 그럼 탁구치는 모습을 한 번 보죠. via endgadget

[IT 뉴스]/과학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