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 손에서 땀이 조금씩 나오게 되는데 이를 활용해서 진심을 알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긴장할 때 손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많이 느꼈었는데 호감을 가졌을 때도 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좀 신선하네요. 위 사진은 뉴욕 대학교에서 만든 진정한 사랑 감별기(The True Love Tinder Robot) 라는 로봇입니다. 손을 올리면 디스플레이에서 여자 목소리가 흘러 나오면서 감별?(판별?)이 시작됩니다. 여자 또는 남자 사진을 보여 주면서 참가자의 손에서 땀이 흐르는지를 체크하는데요 만약, 땀을 흘리게 되면 로봇의 팔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당신은 이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요'라고 해줍니다. 아무런 생물적 반응이 없다면 로봇은 팔은 왼쪽으로 돌리면서 '당신은 이 사람에게 아무..